수원 갈비찜 매운맛에 끌리는 정가네갈비찜

매탄동 지나가다 보면 화환이 쭉 늘어서 있어 누가봐도 신규오픈 했구나 알 수 있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한 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엊그제 말복날 방문을 했어요. 말복이니 뭔가를 먹어야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화환은 싹 정리하셨나봐요. 주차장은 뒷골목에 있는데 좀 불편하긴 해요. 대충 눈치껏 알아서 주차해야 될듯합니다. 신규 오픈 한 매장답게 깔끔하고 분위가 밝습니다. 2시 넘어서 방문해서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메뉴는 돼지갈비찜과 소갈비찜 두 가지 있습니다. 혼자오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메뉴 혼밥 메뉴도 있습니다. 둘이 가서 하나씩 시키는건 안됩니다. 보통 갈비찜은 테이블에서 끓여가며 먹기때문에 안되는건가 하는 추측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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