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일기] 중간에 쓰면 공부 안되는 날인디

오늘은,, 그럴 줄 아랏던 날,, 책상샷도 업시 계획표도 까먹고 못 올리구 얼레벌레 시작; 역대급 몸의 무거움,, 살이 좀 쪄서 그런걸가?,, 엄마가 한달 남앗는데 제발 좀 열심히 하라길래 내 속도 모르고 진자 ㅜㅋㅋ휴,,,, 어제 몬 일이 잇섯는줄 아라??? 엄마가 집에만 잇스니가 축 쳐지는 거라구 넘 머라해서 정말 진짜 억지로 나가서 민초단 ㄹㅇ님이 강추해서 머거보고 시펏던 스타벅스 민트초코 블렌디드 사가지고 왔다 어딴 님이 커스터마이즈 무지방/에스프레소 휩/자바칩 반반9 로 추천햇길래 글케 머것더니 역시 헤븐 곰돌이 만나러 갈 때는 바로 나가는데 왜 혼자 나가려면 나가기가 싫은 걸가 .. 생각하면서 벤치에 좀 앉앗는디 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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