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감독의 첫 한국영화 <브로커> 정보,출연진,기대되는 영화

제 75회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나오는 영화 <브로커> 6월8일 국내에서 드디어 개봉이 된다. 영화<브로커>는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헌과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베이비박스에 놓인 한 아이를 몰래 데려온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한 엄마 소영이 아이를 찾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면서 아이 우성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을 함께 해 나가는 상헌,동수,소영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스틸컷 이미지나 예고편을 보더라도 따뜻한 휴먼드라마라고 생각된다. 베이비박스에서 시작된 그들이 이번에는 어떤 가족이 되는지를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되는 영화 중 하나이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는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빚이 있는 상현역으로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는 역을 맡았다. 상현은 자신이 선의의 브로커라고 한다. 브로커로 돈을 좀 받을 텐데, 왜 상현은 빚을 지고 있는지도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