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샤머니즘 공포영화 랑종, 후속작인 밍크 제작확정

지난 6월 15일 쇼박스에서 공개한 '쇼박스 미디어데이'. 놀라운 소식들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팬데믹으로 꽤 침체되어있던 영화계도 이제 서서히 활발한 움직임을 볼 수있을 것 같아요! '쇼박스미디어데이'에서 꽤 많은 정보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눈에 들어왔던 정보 중 하나는 2021년 개봉했던 공포영화 <랑종>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 였다. 2021년 팬데믹시기였음에도 청소년관람불가의 공포영화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랑종> 영화 <곡성>으로 인기를 얻었던 나홍진 감독과 태국의 공포영화의 장인인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의 합작이였던 영화였는데요. 태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달간의 기록을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였는데, 태국에서는 엄청난 흥행을 얻기도 했다. 전세계적으로 호불호가 꽤 심하긴 했지만, 신선한 소재로 인기를 얻었던 영화였던만큼 이번 후속작으로 발표된 영화 <밍크> 역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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