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에 강한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5위, 스페인)이 세계 1위 조코비치를 3대1로 물리치고, 프랑스오픈 우승을 거의 달성해 놓았다. 라파엘 나달은 무려 4시간 13분이나 경기를 한 결과 지난해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깨끗이 설욕하며 조코비치와의 통산 전적을 29승 30패로 만들었다.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나달은 프랑스오픈 성적을 110승 3패로 만들며 신화를 이어갔다. 이 3패 중 2패를 조코비치에게 당한 것이다. 나달은 페더러와 평생 라이벌이면서 프랑스오픈에서는 페더러에게 전승하였다. 나달이 준결승에서 츠베레프(세계랭킹 3위)와 만나지만 메이저 21승으로 최다승 달성자이자 프랑스오픈만 13승을 달성한 나달이 메이저에서 한번도 우승한 적 없는 츠베레프에게 프랑스 파리 롤랑가르도에서 질 것 같지가 았다. 츠베레프는 다른 8강 경기에서 ‘제2의 나달’로 불리는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6위)를 3-1(6-4, 6-4, 4-6, 7-6<9-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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