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대입] 서울대 정시 최종 경쟁률 3.18대1, 작년 4.13대1 보다 크게 낮아져... 정시비율이 30%에서 40%로 커진 점이 주요 원인


[2023대입] 서울대 정시 최종 경쟁률 3.18대1, 작년 4.13대1 보다 크게 낮아져... 정시비율이 30%에서 40%로 커진 점이 주요 원인

2023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가 최종 경쟁률이 3.18대 1(모집 1345명/지원 4282명)로 작년 4.13대보다 다소 떨어졌다. 작년 정시비율이 30%에서 올해 40%로 증가함에 따라 정원이 대폭 늘어난 원인인 것 같다. 마지막날 오후3시까지도 미달을 빚던 모집단위가 18개였지만 최종 마감 결과 미달인 모집단위는 없었다. 눈치 싸움이 극심했다는 이야기이다. 마감직전 오후3시에서 최종까지 3시간동안 1895명의 지원자가 더 몰렸다. 일반전형에서 상위권 격전지 의예는 3.2대1(30명/96명)로, 지난해 3.13대1(30명/94명)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치의학과는 4.27대1(11명/47명)로 지난해 3.25대1(16명/52명)로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줄어 경쟁률은 상승했다. 약학계열은 3대1(17명/51명)로, 지난해 3.95대1(21명/83명)보다 하락했다. 지역균형에서는 의예 2.9대1(10명/29명), 치의학과 1.6대1(10명/16명), 약학계열 2.7대1(10명/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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