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인구 5100만, 북한인구 2600만, 조선족 240만(중국170만, 남한70만), 러시아 고려인 50만


남한인구 5100만, 북한인구 2600만, 조선족 240만(중국170만, 남한70만), 러시아 고려인 50만

중국에 사는 조선족 인구는 줄기 시작했고, 남한의 조선족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기 말에는 중국내 조선족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부 한족에 동화되거나 남북한으로 이동해서 흡수되거나... 다시 말해서 만주에 우리 동포는 사라지게 된다. 그간 조선족은 한국과 중국을 이어 주는 ‘가교’ 역할로 양국 협력에 지대한 공헌을 했었다. 하지만 100만여명의 해외 이주로 인한 인구 감소와 노골화되는 중앙정부의 한족(漢族) 동화 기조 등으로 민족 정체성이 근간부터 흔들리고 있다. 자치주 성립 초기인 1953년만 해도 70%를 차지했던 연변주 내 조선족 비중은 2020년 기준 31%까지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소수민족이 전체 인구의 30%를 넘어야 민족향(民族鄕) 설립을 신청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옌볜주의 자치주 지위가 머지않아 박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에는 조선족 말고도 많은 동포가 살고 있다. 한국인들이 중국 사업을 많이 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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