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삼풍 백화점 붕괴로 500여명 사망


1995년 삼풍 백화점 붕괴로 500여명 사망

우리나라 건축 역사에 최대 오점은 1995년 삼풍 백화점 붕괴 사건이다. 이 외에도 1960년대 와우 아파트 붕괴 그리고 삼풍 백화점 붕괴 1년전인 1994년 성수대교 붕괴로 대교를 건너건 34명이 자동차를 타다 익사하여 숨지는 날벼락을 맞았다. 그리고 최근인 2022년 5월 현대HDC 의 광주 화양 아파트 신축 단지 붕괴되어 건축하던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 등 다양한 오명이 있지만, 인명 피해 면에서 삼풍 백화점 붕괴를 따라갈 수 없다. 일본은 지진 강도 7.1의 지진이 발생해도 사망자가 2~3명이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지진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멀쩡한 건물이 붕괴되어 500명이 넘게 죽는 후진국형 사고가 불과 28년전 발생했었다. 그것도 수도 서울에... 붕괴 후 삼풍백화점 붕괴 전 삼풍백화점 아마 미루어 짐작하건데 우리나라 수도권에 진도 7의 강진이 나면 이번에 수만명의 사망 피해가 난 터키 지진을 능가하는 피해가 전망된다.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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