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등급 중 졸업생 비중이 국어 57%, 수학 63%, 영어 55% ... 고3 재학생은 수능최저 맞추기 힘들어...


수능 1등급 중 졸업생 비중이 국어 57%, 수학 63%, 영어 55% ... 고3 재학생은 수능최저 맞추기 힘들어...

수능 1등급 중 졸업생 비중이 국어 57%, 수학 63%, 영어 55%, 탐구는 무려 68%이다. 전체 50만명 응시생 중에 재수생 비중이 30%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가만하면, 이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2등급에서도 재수생, 졸업생들의 강세는 두두러 진다. 결국 재학생들이 대부분 중학위권을 차지한다는 이야기이다. 3등급도 국어, 수학은 재수생/졸업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8등급으로 내려가면 졸업생/재수생들의 비율이 국어 20%, 수학 32%, 영어 21%, 탐구 22%로 낮아진다. 이는 재수를 하는 사람이 최상위권이 높지만 의외로 하위권에서도 재수, 3수를 하는 비율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재학생들은 2학년이나 고3 3월 모의고사에서는 수능최저를 맞추어도 6모, 9모, 수능에서 수능최저를 맞추기가 정말로 힘들다는 이야기가 된다. 정말 서울에 있는 대학에만 가도 서울대를 간다는 말이 진실이 되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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