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김리하 지음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김리하 지음

봄이다. 동네 서점에서 봄같은 책을 만났다. 화병에 담겨있는 붉은 꽃들이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라고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었다. 요즘은 책을 보면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다른 것에도 관심이 많이 간다. 표지는 어떤지 글씨체는 무엇인지 구성은 어떤지 ...책을 읽는 것보다는 소장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책은 참 예쁘다. 제목과 표지가 하나의 그림같은 책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가만히 책상에 올려놓고 지나면서 한 번씩 그림을 보듯 쳐다보면, 그림에 눈이 호강하고 제목에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 리듬체조 선수가 리본을 휘두르듯이 나..........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김리하 지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lt;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gt; 김리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