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놀았던 주말 일상


정신없이 놀았던 주말 일상

오랜만에 우리 가족끼리 모여서 보냈던 주말, 금요일부터 정리해 보는 사진을 나열해 보자! 큰 토끼 생일 때 사준 생일 선물, 언니 덕에 새 옷 하나 입은 막내 토끼 : ) 좋아하는 티니핑 캐릭터 여름 옷인데 벌써 더워진 여름 날씨 덕분에 3월에 선물했던 옷을 꺼내 입을 수 있게 됐다. 시키지 않아서 서로 하트를 만들자며 포즈를 취하는 나의 딸들! 사진 많이 찍는 엄마를 둬서 너희들이 애쓴다 ㅋㅋ 발레가 끝나고 환복하지 않고 집으로 가던 길, 문방구에서 사고 싶은 것이 있다 하여 둘이 똑같은 스티커를 사고 흑당라떼 마시러 이디야로 고고고~ 언니보다 인형 옷 갈아입히기 스티커를 좋아하는 막내, 집에 가서 하자고 해도 인형들 옷을 다 입히고 가야 한다며 끝까지 하고 간다... 사이좋아 보이지만 큰 토끼는 자기 것은 쏙 집어넣어서 보관하고 막내 것을 도와주면서 가지고 노는 중 ㅋㅋㅋㅋ 자아탐험가님 덕분에 신청했던 음악과 그림책을 잇는 콘서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봤던 토요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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