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일기[5월26일 수요일]


드디어 오늘일기[5월26일 수요일]

드디어 밀린 어제의 일기가 아니라 오늘 일기를 쓴다. 야호 :) 오늘 줄리님의 질문은 나에게 답정너였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vs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 나는 철저히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 호르몬의 노예인 나는 한 달을 주기로 변하는 바이오리듬에 맞춰 롤러코스터를 타듯 기분과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오늘은 솜뭉치가 비에 젖듯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날이었다. 원래부터 게으르지만 어제부터 더 처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더니 10시 30분에 기절해서 자버렸다. 그리고 오늘은 뻐근하고 무거운 몸이 머리를 조정하듯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해야 할 공부와 인증들이 산더미인데.. 손을 놓았다. 영화를 보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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