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러 가고 싶은 할리스 카페


공부하러 가고 싶은 할리스 카페

오늘이 화요일이다. 큰 토끼 유치원에서 생일파티가 있는 날. 머릿속에 까마귀가 왔다 갔다? 요일을 헷갈린 건가? 등원 준비를 하며, 오늘이 생일파티였던 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치원 근처에 마트가 있으니 등원을 시키고 선물을 사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무마될 수 있는 일이다. 머릿속으로 등원 후 계획을 짜며 일단 큰 토끼를 유치원에 보냈다. 마트가 문을 여는 시간은 10시 등원 후 시간을 보니 9시 잠시 기다릴 곳을 찾다 근처 할리스 카페를 갔다. 항상 지나가며 보기만 하던 할리스 카페. 실내가 굉장히 넓고 쾌적하다. 의자 사이에 비치된 초록빛 식물들로 생기가 도는 카페 안. 갬성 돋는 색상과 무늬를 가진 타일도 맘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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