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되는 여름에 달 보며 읽는 그림책 <달 샤베트>


정전되는 여름에 달 보며 읽는 그림책 <달 샤베트>

또 정전이다. 여름이 되면 동 전체에 정전이 자주 된다. 더운 날씨에 모두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니 전기가 충분히 받혀주지 못한다. 깜깜한 거실을 비추는 건 길가의 네온 사인도 아닌 보름달이다. 달이 저렇게 밝았나? 무더운 여름에 정전이 되는 날에는 어김없이 백희나 작가의 <달 샤베트>가 생각난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을까? 싶은 마음이다. 그림책에서도 우리와 같이 무더운 여름에 창문은 꽁꽁 닫고 에어컨을 켠다. 그리고 정전이 된다. 똑.. 똑.. 똑 떨어지는 달 물... ... 달이 녹고 있다. 반장 할머니는 서둘러 달 물을 받고 샤베트 틀에 넣은 뒤 냉동고에 얼린다. 깜깜한 밤에 반장 할머니 집에서 만 빛이 나오니 동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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