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청소력 실천하다 몸이 쇠해지겠네


[오늘 일기]청소력 실천하다 몸이 쇠해지겠네

금요일 매트 사이에 오염된 떼가 눈에 보였다. 판도라의 상자처럼 열어서는 안 될 것을 열고야 만 거지.. 매트 아래는 애들이 무얼 쏟았는지 얼룩이 져있고.. 매트 사이도 더럽다. 전부터 청소 한번 해야지 맘먹었던터라 매트 절반을 드러내고 청소했다. 곰팡이 제거한다고 분무기형 곰팡이 제거제를 뿌린 게 잘못이었지.. 비 내리듯 곰팡이 제거제 닿은 부분만 새하얘지고.. 솔로 아무리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더라.. 괜히 절반 이상의 매트를 까서 아이들이 강마루 바닥을 쿵쾅대고 다니니 오늘 안에 물청소해서 수건으로 물기 닦고 말려야 할 것 같았다. <오징어 게임>한 번 보다가 물기 닦다가.. 결국 낮 2시에 시작해서 새벽 2시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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