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코트가 참 예쁘네


[오늘 일기] 코트가 참 예쁘네

오전에 세종문고에서 <세모> 모임을 하면서 내가 소개하는 책 두 권으로 그림책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가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 그림책. 오늘은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사실 두 책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 내가 딸들에게 읽어주면서 분노하고 이해 안 되는 책 두 권을 들고 가 다른 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었던 것뿐인데, 얘기를 나누면서 머릿속이 정리되었다. 그리하여 <행복한 돼지>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지인이 물려준 코트를 꺼내서 큰 토끼에게 입혔다. 아... 어쩌지... 그런데 배경이... 맘에 안 드네? 머리도 큰 토끼가 직접 한 건데 이왕이면 풀고 사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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