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박스는 안는 게 아니란다.


맥도날드 해피밀 박스는 안는 게 아니란다.

큰 토끼와 막내 토끼가 마트를 가면 어김없이 들리는 곳은 맥도날드다. 오늘은 특별히 감자튀김과 치즈스틱만이 아니라 장난감을 원하셔서 해피밀 세트를 구매했다. 이제는 두 아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사줘야 하기 때문에 해피밀을 2개나 사는 플렉스를 했다.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불고기버거를 두 개나 사면서 해피밀을 선택해야만 하는 건 해피밀 12월 장난감 빌딩 블록스 때문이었다. 굳~이 이 장난감이 좋아 보이는 건 아니었지만 너희가 가지고 싶다니 엄마가 통 크게 사줬다! 비록 엄마가 원하는 사자와 하마를 고르지 않고 여우원숭이와 고릴라를 골라서 기부니가 상했다만! (막내 토끼의 첫 번째 픽은 사자였는데ㅜㅜ 갑자기 무섭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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