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4월 3일

벌써 개강 3주 끝. 시간이 빠르다사실 어제 밤에는 내가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는건가? 적어도 성적을 올리는 방법인가? 나는 왜이렇게 느리고 매번 풀이 과정에서 막히는 걸까, 그리고 이전에 배운 건 나만 기억이 안나는건가? 하는 좌절감에 검색하다가 너무 팩폭하는 글을 읽어서 우울하게 잠들었다. 1학년 시절에 난 기초과목, 선수과목, 역학과목, 응용과목들의 그 거룩한 연관성을 전혀 몰랐었고 이제야 아 지금까지 학교가 나한테 들으라고 한 것들이 다 필요하니까 들으라는 거였구나... 이러는 중...그렇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아마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할테니 그거 좀 몰랐다고 계속 우울해 있을 순 없다.알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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