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고등학교때까지 살았는데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다.. 그때는 하연옥이 없었으니 당연... 오히려 서울 지인의 소개로 진주냉면집 하연옥을 찾게 되었다. 우리가 찾은곳은 본점.. 별관과 본관으로 나눠있다. 시간이 3시가까이 된 늦은 오후였는데도 번호표가 141번..30분 기다리라고 한다. 과연 어떤 맛이길래 냉면이 특별한 맛이 있을까리는 의문으로 무작정기다렸다. 많을때는 하루 4000 테이블이 돈 적도 있다는데..식당이 어지간한 중소기업 매출보다 클것 같다..배가 하도고파 두명이서 물냉면 비빔냉면 소선지국밥 육전왕창 시켰다.육전은 그냥 육전인데~~~5분도 되지 않아서 육전이 제일먼저 나왔네..그뒤로 바로 소선지국밥이 나오고..........
10월10일 연휴 둘쨋날 방문한 진주냉면 하연옥본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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