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대전에서 가끔 감자옹심이를 먹긴했는데 옹심이의 고향 강원도에서는 어떤맛일까 궁금했어요. 주말에는 줄이 길다고 해서 월요일 아침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속초중앙시장에 위치해 있는 감나무집 외관은 찍지 못했는데 내부는 좌석이 몇개없어요. * 영업시간 10:00 ~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매주 화요일 휴무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줄은 없었고 4테이블 정도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매뉴는 감자옹심이 하나밖에 없었어요.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2인분을 주문했고 2분만에 나왔습니다. 미리 만드신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빨랐어요. 옹심이는 항아리에 담아져 나오는데 양은 보통이에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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