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뭔갈 하다보니 삭제당한 11월 2주차 그래도 입맛은 안떨어져서 잘 먹고 다녔다 처참한 사진실력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거라고 합리화해보기 평범한 김치찌개 맛인데 수제비 들어있어서 합격 밀가루 킬러임 퇴근하고 카이스트 근처 카페 지옥의 ppt n차검토,,ㅋ 퇴근하고도 일을 해야만하는 도비 기숙사도 이제 편해져서 들어가면 딴짓하고 잠오길래 탈출했다 늦게까지 하고 사장님 푸근+친절하셔서 종종 간다 신촌설렁탕삼계탕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남로 103 담날 점심엔 설렁탕 처음에 간 맞는지 보려고 국물 먹다가 뜨거워 뒤질 뻔 했다 소금이랑 후추 팍팍 쳐서 깍두기랑 먹으니까 맛있었다 온천칼국수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59번길 2 전주에 사는 친구가 대전 왔다길래 저녁에 급만남 친구가 대전 잘 모른다고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문제는 나도 아직 잘 모른다는거다 ㅋㅋ 찾아보다가 봉명동에 칼국수 리뷰 좋길래 바로 ㄱㄱ 칼국수 2인 시키려고 했는데 종업원분이 처음 오셨으면 쭈꾸미랑 칼국수1인 시키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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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일 많고 정신없어도 바쁘게 먹으러 다닌 11월 2주차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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