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명품 가죽 관리 / 명품가방 관리 / 가죽 클리너 비교

오늘의 리뷰는 #플뤼에 가죽클리너 #캐럿 가죽 에센스 한 피스 당 몇 백만원씩 하는 명품 가방. 관리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명품 커뮤니티에서 이것저것 정보 검색을 한 결과, #플뤼에 제품과 #캐럿 제품이 가장 많이 언급되어 두 개를 다 샀다. 플뤼에 제품은 클리너와 에센스를 구매. 캐럿은 저거 하나인 것 같음. 명품백 셀러에게 가방 관리를 문의하면, 가죽 클리너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라고 얘기한다. 왜냐하면, 얼룩이나 때를 지우는 것이 가죽 표면을 깎으면서 지우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처음 가죽 관리 제품을 검색할 때 가죽 클리너 / 가죽 에센스 / 가죽 보호제 등등 뭐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웠는데, 셀러 얘기랑 종합해보면 : "가죽 클리너는 때수건으로 때밀이 하는 것이고, 가죽 에센스는 건조한 몸에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고, 가죽 보호제는 벌레 물림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 과 유사한 것 같다. 물론 이미 죽은 동물의 피혁에 벌레가 물리는 없지만, 물이 닿았을 때 스미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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