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병치레로 임보 난이도가 상승하다


잔병치레로 임보 난이도가 상승하다

2020년 2월. 각종 잔병치레를 했던 리암. 높아지는 임보 난이도. 리암이를 임시보호 하는 동안 겪었던 잔병치레. 처음 강아지와 살아보고, 산책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이미 정신이 없는 임시보호 기간이었다. 그런데 여기의 끝판왕은 잔병치레였다. 표피염? 어느 날, 리암이 생식기에 고름 같은 것이 맺혀있는 것을 보게되었다. 강아지가 원래 다 이런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표피염'이 의심되었다. *표피염 : 남자 강아지 생식기에 염증이 생긴 것. 생식기가 붓고 노란 고름이 맺힌다. 오랫동안 방치하면 염증이 방광으로 번져서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신경써서 치료해주어야 한다(감염 원인은 다양함). 근데 병원에 갔더니 이정도 분비물은 소변 보고나서 원래 나오는 것이고 애들이 스스로 핥아서 없애니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서 그냥 놔두고 보려는데... 맨날 꽤 진한 노란 분비물이 맺혀있는 것을 보니 너무 신경 쓰이는 것ㅠㅠㅠ 양이 적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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