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젖꼭지(feat. 초보 보호자)


강아지 젖꼭지(feat. 초보 보호자)

20년 4월~8월. 뾰루지의 정체.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라 모르는 것이 투성이었다. 그래서 리암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달려가곤 했었다. 리암이를 키우고 반년 정도는 그랬던 것 같다. (여전히 마음 편하려면 병원 가는게 짱이긴 하다) 내 성격이 웬만하면 질문을 하지 않는, 수동적이고 남을 귀찮게 하는 것을 극도로 피하는(?) 스타일이라서 처음에는 증상이 있는 부분만 진료를 받고 돌아왔다. 하지만 반려견에 대하여 더 찾아보고 알아갈수록 인터넷의 정보 중 어디까지가 믿을 수 있는 것인지 의심이 생겼다. 그래서 전문가의 의견도 참고하고 싶어졌다. 병원 방문 누적 횟수가 쌓일수록 철판을 깔고 질문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특히 실외배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은 각종 병원들을 다 돌면서 질문함^^ㅋ 전문가들도 다 의견이 다르더라~) 질문 폭탄기였던 시절 질문 리스트 캡쳐. Previous image Next image 초보 보호자의 질문 폭격 수많은 질문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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