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밍시그널 책 리뷰, 반려견 행동을 관찰하기


카밍시그널 책 리뷰, 반려견 행동을 관찰하기

한동안 관심이 뜸했던 리암이 교육에 대해 요즘 다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으로 알게된 멘토님을 통해 넘지 못할 것 같았던 큰 벽이 얼마든지 부술 수 있는 벽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3월달에 카밍시그널 책을 사서 읽었다. 한창 반려견 책에 대해 알아볼 때 TO BUY 리스트에 넣어뒀던 책이었다. 굉장히 읽기 쉬운 책(글이 큼직큼직하고 행간 여백도 많다)이어서 금방 읽었다. 카밍시그널 책 표지 그냥 그랬다. 책 내용이... 기대하던 것 대비 반쪽만 담긴 느낌? 저자와 감수자를 보고 내가 기대하는 바가 너무 컸나보다. 반려견들의 카밍시그널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상황에서 그 카밍시그널이 사용되었는지 예시도 함께 나와있다. 하지만 그 예시가 부족하다 랄까. 잘 와닿지는 않았다. 아마도 나는 반려견과 바디 랭귀지로 의사소통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랬던 것 같다(양심따위 없는 너무 큰 꿈). 실제로 저자(투리드 루가스)는 카밍시그널을 통해 많은 반려견들의 마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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