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좋아하는 반려견의 인천개공원 방문


강아지를 좋아하는 반려견의 인천개공원 방문

리암이와 나의 첫 운동장인 인천개공원 방문 이야기(2020년 이야기입니다!!). <리암이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리암이는 강아지 친구들을 엄청 좋아한다. 임보 시절 산책을 나가면 불도저처럼 직진만 하곤 했다. (그땐 무지하던 때라 산책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낯선 사람/환경에 겁을 먹고 도망 다닌 것 같다) 그러다가도 주변에 산책 중인 다른 반려견을 만나면 속도를 늦추고 인사하고 싶다고 그쪽 방향으로 줄을 끌었다. 하지만 산책 중에 만나는 아이들과의 인사는 제약이 많다. 인사해도 되는지 묻고, 상대방의 분위기도 눈치껏 파악해야 한다. 마음 놓고 리암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친구들을 잔뜩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집에서 멀지 않은 반려견 운동장에 갔다. 최애 누나 옆에서 잠깐 쉬는 리암 <찐으로 신났던 리암> 인천개공원은 반려견 운동장 뿐만 아니라 호텔, 유치원도 하고 있다. 여기서 연예인 반려견도 봤다!!!! 웰시코기 대중소!!! 주병진 씨 반려견들로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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