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스트를 보고 화가 나서 쓰는 글


애드 포스트를 보고 화가 나서 쓰는 글

며칠 전, 드디어 네이버 애드 포스트 심사를 통과하여 글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는 3가지 조건 중 2가지를 충족시켰고, 2일 내에 통과 메일이 왔다. 블로그 개설 후 90일 이상(진즉 지남) 게시글 50개 이상(47개쯤일 때 신청함) 일 평균 방문자 수 100명 이상(60~80명 정도임) 아직 스스로의 애드 포스트가 신기한 초보 블로거라서 막 업데이트한 글을 리뷰 겸 읽어 내려간 후, 하단의 파워링크 광고를 보았는데?! 혐오하는 펫숍 광고들이 잔뜩 떠있었다. 심지어 악덕 중에 악덕이라고 생각하는 '보호소인 척하는 펫숍'도 껴있었다. 라이트인지 뭔지 파생 사이트까지 생겼나 보다. 아무리 랜덤으로 뜨는 광고라고 하지만, 내 블로그 포스팅 밑에 그딴 사이트들의 광고가 뜨는 것이 너무 싫었다. 다행히 애드 포스트 설정에 원치 않는 URL을 차단시키는 메뉴가 있다. 떠있던 3개 사이트를 바로 등록했다. URL은 최대 50개만 등록할 수 있어서 모든 펫숍 사이트를 차단할 수는 없을...


#애드포스트차단 #펫샵근절 #펫숍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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