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전엔 이 책 이었다. 여자 축구로 울고 웃게 만든 에세이


《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전엔 이 책 이었다. 여자 축구로 울고 웃게 만든 에세이

#김혼비 #책리뷰 #독서기록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저자 김혼비 출판 민음사 발매 2018.06.08. 《 아무튼, 술 》로 인해 작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던 중 이웃의 추천으로 읽었는데요. 근데, 책 표지 이렇게 반짝여도 되는 건가? 《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 Previous image Next image 에세이인데, 줄거리가 있다. 심지어 등장인물도 다양하다. 축구와 관련된 삶의 이야기, 거기에 유머와 눈물, 그리고 먹먹함과 답답함이 있으니, 배를 움켜잡고 쓰러지듯 웃었고, 배꼽은 가출했다가 눈물 흘리며 돌아오기를 여러 번 했어요. 지난번 《 아무튼, 술 》을 읽으며, 작가의 필명이 왜? 혼비일까 궁금했었는 데, 작가의 글은 독자의 눈, 입, 안면 근육을 따로 자유롭게 흩어지게 하니 '혼비백산'에서 따왔나 싶었거든요. 물론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영국 소설가 '닉 혼비'에서 따왔다고. '닉 혼비' 누구지? 자연스럽게 '닉 혼비'를 찾아보게 되었고 ('김혼비' 작가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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