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 독특한 서간문 형식의 소설 그래서 초기 이야기에 몰입하기가 녹녹친 않치만 빠져드는 순간 매력적인 소설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 독특한 서간문 형식의 소설 그래서 초기 이야기에 몰입하기가 녹녹친 않치만 빠져드는 순간 매력적인 소설

#메리앤섀퍼 #애니베로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저자 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출판 이덴슬리벨 발매 2018.07.30. 편지 형식의 2인 독서토론 에세이인 《 읽는 사이 》를 읽은 후 만난 편지 형식. 이번에는 소설이닷. 북클럽을 소재로 하는 소설. 장르를 달리한 편지형식의 글을 다시 읽게 되니, 이고 이거 이걸 두고 니체가 말했다는, 그것. '밀란 쿤데라'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첫 장부터 심오하게 제기하는 바로 그 '영원회귀...' 원제는 『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떻게 100% 편지 형식으로 소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죠? 400쪽 넘는 편지를 읽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라디오 '컬투쇼' 사연으로 생각하면 몇 회분일까요? 읽어 갈수록 놀라운 형식과 재미에 빠져드는 (북러버라면 더더더 빠져들) 소설입니당. 따듯해...


#2차세계대전 #애니베로스 #북클럽이야기 #북클럽 #메리앤섀퍼 #독서모임 #내곁에서재 #건지섬 #건지감자껍질파이북클럽 #오스카와일드

원문링크 :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 독특한 서간문 형식의 소설 그래서 초기 이야기에 몰입하기가 녹녹친 않치만 빠져드는 순간 매력적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