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선의》 판사에서 작가로 변신한 문유석 작가의 에세이 그러나 분야는 법


《최소한의 선의》 판사에서 작가로 변신한 문유석 작가의 에세이 그러나 분야는 법

#문유석 최소한의 선의 저자 문유석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1.12.13. 작년 말에 출간되어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담겨 있다가 얼마 전에 주문하여 책을 받았다. 아시다시피 판사 시절부터 수필, 드라마 작가로 유명했던 문유석 작가의 전문 분야인 법에 대한 수필이다. 《최소한의 선의》 Previous image Next image 작가는 2020년 2월. 23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무리하는 명예퇴임식장에서 한 달 살기 여행을 구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로펌으로 가느냐는 질문에는 ‘집으로’ 간다고 답하고, 어떻게 살 거냐는 질문에 여행하고 글 쓰며 살겠다고. 그랬었지만, 코로나로.. 뭐 뻔히 예상되는 시나리오. 이 책은 헌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기도 하지만, 일반인에 맞게 보통의 언어로 쉽게 헌법을 설명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읽다 보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헌법의 가치, 즉 인간 존엄과 자유를 위한 것을 알게 되며, 몇몇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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