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주의자 선언 》 지긋지긋한 한국 사회 문학이 필요하다 문유석작가의 선언


《 개인주의자 선언 》 지긋지긋한 한국 사회 문학이 필요하다 문유석작가의 선언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 저자 문유석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2.03.15. 전국의 개인주의자들에게 저자 문유석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7.02.17. 판사 출신 작가로 알려진 그의 책을 볼까 하고, 알라딘을 뒤적이다 장바구니에 담았던 게 몇 년 전인데... 작가 근황을 찾아보니, 2020년에 판사 사표 내고, 여행하며 작가로 살고 싶다 한다. 그가 좋아하는 하루키처럼. 멋진 분이다! 《 개인주의자 선언 》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런 말 하기 좀 쑥스럽지만, 진즉에 읽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왜냐하면, 나도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며 견뎌야 하는 것들이 지긋지긋하거든요. 게다가 이 양반(?), 아니 문 작가님은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한다고. 왜 이제야 읽은 거니? 책은 신문 등에 기고한 칼럼을 모아, 내용을 추가하고, 3부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초판이 출판된 2015년 기준으로 사건과 이슈들이 언급되는 데, 인간 세상에 살아가는 일들은 수천 년 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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