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자본주의자》 조직과 제도권이라는 곳(학교와 회사)을 떠나 단순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숲속의 자본주의자》 조직과 제도권이라는 곳(학교와 회사)을 떠나 단순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혜윤 숲속의 자본주의자 저자 박혜윤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1.06.14. 책에 대한 정보가 없었지만, 제목이 끌렸다. 월든을 연상시키고, 철학과 관련된 내용일듯싶고, 마르크스가 언급될 것 같기도 한 제목에 끌린 것이다. 예상대로 월든, 철학까지 얼추 맞아 들어갔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ㅁ’부터 미니멀리즘으로 빗나가더니, ‘ㅂ’은 백종원(요식 사업가)까지 언급되고, ㅠ 《숲속의 자본주의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부제 :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발견한 단순하지만 완전한 삶 작가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 미국 유학을 갔다 와서 취준생 2년을 하고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는데, 이것도 4년 하다 포기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시골로 들어갔다. 어쩌다 보니 텔레비전도 없는 시골집에서 직장도 안 다니며 직접 구운 통밀빵과 찐 야채를 주식으로 먹고살고 있다. 스마트폰도 없다. 더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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