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점 세 개는 작가가 정한 제목의 일부. 예상치 못한 결말에 여운이 긴 소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점 세 개는 작가가 정한 제목의 일부. 예상치 못한 결말에 여운이 긴 소설

#프랑수아즈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저자 프랑수아즈 사강 출판 민음사 발매 2021.10.15. 이 소설의 제목은 물음표도 아닌, 말 줄임표도 아닌 점 세 개를 꼭! 찍어 마무리해야 한다고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은 강조한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테리어 디자이너 폴라는 39세로 그녀에겐 5년 정도 사귄 남자 로제가 있는데, 이 남자는 바람둥이이다. 어느 날 폴라는 클라이언트 테레사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테레사의 아들 25세의 시몽은 폴라를 만나는 순간 첫눈에 반한다. 14살 연상의 클라라 슈만(슈만의 아내)를 짝사랑(?) 하는 브람스처럼(음악계 유명한 삼각관계 스캔들로 슈만 사후 클라라 슈만과 브람스는 40년간 ), 시몽은 14살 연상의 폴라에게 편지를 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시몽이 폴에게 보내는 첫 편지 두 번째 구절이다. 사강이 25세 때 쓴 소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논리적일 필요도 없고, 구체적 ...


#나는나를파괴할권리가있다 #내곁에서재 #매일매일독서 #브람스를좋아하세요 #시몽 #폴라 #프랑수아즈사강

원문링크 :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점 세 개는 작가가 정한 제목의 일부. 예상치 못한 결말에 여운이 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