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에 이은 장편소설 하이러피얼리즘 직장인 이야기 그리고 여성의 이야기 (코인투자는 소재일 뿐)


《달까지 가자》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에 이은 장편소설 하이러피얼리즘 직장인 이야기 그리고 여성의 이야기 (코인투자는 소재일 뿐)

#장류진 달까지 가자 저자 장류진 출판 창비 발매 2021.04.15. 인플레이션과 함께 2022년 상반기 동안 주식이건 코인이건 완전 참담했다. 특히, 루나코인 사태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할 듯. 게다가 워런 버핏은 “세상에 있는 모든 비트코인을 25달러에 준다 하여도 받지 않겠다”고 하며, 코인 투자자들에게 기름을 부었을 듯싶다. 작년에 발표된 소설 중 코인, 엄밀하게 말하면 이더리움 투자를 소재로 다루는 이야기가 있으니, 바로 《달까지 가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왜 이제야 읽어보나? 소재의 특이함으로 인해 잘 알려진 소설이지만 매번 독서 우선순위에서 밀렸고, 문유석 작가의 《최소한의 선의》에서 이 소설이 인용까지 됐음에도 못 읽기를 미루다, 오마하의 현인의 한 마디에, 문득 이 소설의 결말이 궁금해졌다. 어떻게 됐을까?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잘 알려진 장류진 작가는 어쩜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태의 한 꼭지를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풀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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