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선 작가님과 함께하는 슬시생 챌린지 도서 리뷰 및 온라인 강의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11월 6일 슬기로운 시간관리 6일차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강풍이 불어서 강풍주의보 재난문자가 띵동하고 도착했습니다. 저번에 올린 도서 서평에 관해서 친구에게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고 어렵다는 아기를 듣고 다음에는 너무 길지 않게 적당한 내용을 적으려 합니다. 서평을 쓰면서 책을 더 집중적으로 읽고 어떻게 책의 장점을 설명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서평을 더 잘 쓰기 위해서 책을 읽고 도서 리뷰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처음에는 서평의 시작도 어려웠는데 쓰다 보니 서평을 다 쓰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서평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글을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저도 서평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다음에 도서 리뷰할 책은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서평 관련 글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을 먼저 읽고 서평을 썼어야 하는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