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11월 19일 슬기로운 시간관리 19일차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함께 점심을 먹고 친구에게 박음질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실과시간에 바느질 배웠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친구와 일자로 선을 긋고 쭉 박음질을 했습니다.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한 시간 반 정도 쭉 바느질하고 바늘과 실을 정리해서 넣어둔 뒤에 서구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서구도서관은 규모가 상당히 크고 건물 외관쪽에 도서 반납함이 귀여운 노란색이었습니다. 이 곳은 청소년 도서와 성인 도서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고 도서 소독기가 대형이 2대 있고 소형이 2개 정도 있었습니다. 특히 만화책 존이 따로 있어서 놀랐습니다. 작은 만화방 느낌이 있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이 여러 곳 있어서 편했습니다. 노트북을 할 수 있고 공부하기 좋은 창가 쪽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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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허필선 작가님과 함께하는 슬시생 챌린지 친구와 바느질과 서구도서관 투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