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용산 더보일러스! 후기!

오늘은 친구가 해외로 긴 파견을 나가기 전, 남자들끼리 모임을 가졌어요! 제작년에도 여기서 친구들끼리 청첩장을 주고 받으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음식들이 서양적인 입맛이에요. 드셔보면 무슨 말씀인지 아실거에요. 맛있어요. 괞찬아요. 더보일러스 더보일러스는 용산 나진상가 15동 지하 전체 540평을 차지하는 바베큐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40년이라는 긴 시간의 흔적과 정취가 아직도 남아있는 곳으로, 도시인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쉼터로 변화시키고자 설립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스테이크와 바베큐, 셀러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남자 다섯명이서 소갈비 스테이크랑 새우셀러드 그 외에 사이드 몇개 더 시켜서 한 30만원 정도 먹고 왔습니다. 딱 적당량 먹고 나온 것 같아요. 특별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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