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사이] 10년의 고리


[망가진 사이] 10년의 고리

아주 가끔 너와 내가 나오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나 '우리'지, 이제는 상상 속에서조차 너와 나를 '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그 꿈조차도 과거를 회상할 뿐, 우리의 미래를 담은 그런 꿈도 아니었다. 너와 나의 오랜 시간은 깊은 추억으로 남긴 했지만, 이젠 서로에게 다가오는 시간을 공유하는 사이는 아니니까. 여전히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애틋할 수도 있겠지. 7년의 세월과 3년에 걸친 이별로 매듭진 10년이란 세월. 대부분 잊은 듯이 살지만, 너무나도 사소한 일상에서 갑자기 훅 하고 들어오는 추억이 꽤 아리다. 결국은 너의 모든 형체로 회귀하는 형상을 좇는 내 모습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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