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횡령 사건’ 모 농협…남은 손실 직원들이 메꿔라? [앵커] 전주의 모 지역농협 소속 직원이 농약 구매대금을 거짓으로 부풀려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해당 농협이 이 횡령금 가운데 변상받지 못한 일부를 직원들에게 내도록 해 또다시 물의를 빚고 news.naver.com 횡령 손실분을 사건이랑 관계도 없는 조합 내 직원들한테 청구해서 메꾼다는 발상 자체가 정신이 나갔다고 밖에 할 수 있다. 참고로 전주시에 위치한 조합은 단 3개뿐인데 모자이크 처리된 글자 숫자는 2개고 총 4자인 조합은 한곳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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