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행품제14(安樂行品第十四) - 정언(正言) 정행(正行)

* 안락행품제14(安樂行品第十四)정언(正言) 정행(正行) “또 문수사리야,여래가 멸도한 후에 말법(末法) 가운데서 이 법화경을 말하려면 반드시 안락의 수행에 머무를 지어다.만일 입으로 이 경을 말하거나 읽을 때에는 사람이나 경전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또는 다른 법사를 가벼이 여겨 빈정대거나 다른 사람의 좋고 나쁜 장단점을 말하지 말며 성문의 이름을 들어 그의 허물을 말하지 말고 혹은 그를 칭찬하지도 말며 원망이나 혐의의 마음을 품지 말라.이와 같이 안락의 마음을 잘 닦으면 설법을 듣는 사람들이 그의 뜻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혹시 어려운 질문을 받더라도 소승의 법으로 대답하지 말고 오직 대승으로써 해설하여 일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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