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공부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끝! 칠곡을 호국의 도시라고 부르는 이유도 알게됐어요.


625전쟁 공부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끝! 칠곡을 호국의 도시라고 부르는 이유도 알게됐어요.

칠곡에 온 김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도 들렸어요. 전에는 맞은 편에 있는 칠곡생태공원에 들러서 지나가는 기차도 구경하고 마음껏 뛰어놀았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어려울 거 같아 방문은 안했었는데요. 첫째 어린이집에서도 호국평화기념관에 견학을 가고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도 재밌게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서 다시 방문하였답니다. 첫째도 와본 기억이 나는지 군인아저씨 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정말 인상깊게 관람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학창시절 역사공부 어떠셨나요? 저는 정말 어렵고 지겹고 외울 것들이 많은 과목이였는데요, 여기에 오니 그 당시의 상황에 눈물나고 가슴아프고 전쟁의 전개가 어떠했는지, 온 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한번 역시 공부는 온 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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