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 없이도 가능한 영유아 보청기 지원!!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대구센터입니다. 외부에서 나는 소리자극을 통해 언어를 배우는 영유아의 경우 경미한 경도난청만 있어도 언어발달 및 인지발달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유아의 경우 일찍 난청을 발견하고 치료 및 재활을 시작해야 원활한 언어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요, 특히 생후 1년 이내에 보청기 착용을 통해 재활을 시작한다면 정상수준의 언어발달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모든 신생아들의 선별청각검사를 적극 권장하며 다양한 보청기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생아 청각검사를 통해 난청을 진단 받았지만, 청각장애등급에 미치지 못한다면 보장구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었는데요, 2019년부터 36개월미만 영유아의 경우 청각장애진단 없이도 보건복지부를 통해 보청기를 지원 받을 수 있답니다. 영유아 보청기 지원사업 지원대상 -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 (2명이상의 다자녀일 경우 소득수준 상관없이 지원) -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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