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이 청계산 입구역에서 시작하는 힐링 등산


주말 맞이 청계산 입구역에서 시작하는 힐링 등산

주말을 맞이하여 모처럼 서울에 있는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살고 있는 곳에서 거리상 제일 가까운 산이 남한산성과 청계산인데 남한산성은 너무 자주 갔기 때문에 오늘은 청계산 쪽으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보통은 차가 막혀서 서울 쪽으로는 잘 나가지 않지만 멀지 않은 곳이라 금방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헐.. 그러나 청계산 입구역에 도착하자마자 공영주차장에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차량들을 발견했습니다. 도로 1차선까지 길게 대기하고 있는 줄을 보니까 청계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일단 다른 주차자을 찾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청계산 공영주차장은 연중무휴이며 주가 가능시간은 09~18시까지이고 요금은 10분당 200원입니다. 한 시간에 1,200원으로 저렴하시만 대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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