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삼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삼경자입니다. 오늘은 8시가 다 되어서야 눈이 떠졌다. 살짝 귀찮긴 했지만, 아이 둘을 데리고 오늘도 산책을 나섰다. bertvthul, 출처 Pixabay 8월부터 혼자 시작한 산책은 점점 아이들과 함께하는 루틴이 되어간다. 정말 편하게 걷는 것임에도 몸의 삐걱거림을 느낀다. 아이들과 산책과 배드민턴을 마치고 누룽지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샤워를 하고 상쾌해진 기분이 되고 나니 매일이 일요일 같을 순 없을까? 금요일부터 다시 내 책상위에 올려놓은 책 팀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오늘은 정말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팀페리스의 4시간 책은 내용이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늘 인생책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그냥 내가 생각했던 것의 커다란 반격이었다. 열심히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 내가 가장 자신있는 것,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것, 그리 성과가 안좋았던 것도 아닌데...그게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 그냥 큰 충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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