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살고 싶은 집


아들이 살고 싶은 집

오늘은 아들과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갖고 싶은 게 생겼거든요. "엄마,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지?" 어제 저녁 자는데 아침에 꼭 깨워달라고 합니다. 원래 아침에 단 둘이서 산책을 하며 손잡고 걷다보면, 엄마도 자기 마음을 더 알아줄거라나? 깨우기도 전에 일어나 옷을 후다닥 갈아입더니, 알라딘에서 하와이대저택의 오늘의 인생책을 주문하고 있는 저를 재촉합니다. 저는 집앞 산책길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는 집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구해줘 홈즈를 보면서, 와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다고 한 아들의 말이 생각나서 아들에게 묻습니다. 아들은 어떤 집에 살고 싶어? 아들이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엄마가 있는 집! 어떻게 저런 대답을 할 수 있죠?!! 아들 덕에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오늘 하와이대저택의 인생책 인생구절 정확히 아침 7시에 올라옵니다. 그래서 아침 주문책 파이낸셜 프리덤 저자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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