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사] 이 악물고 불편하게 생활하는 그들


[일본 시사] 이 악물고 불편하게 생활하는 그들

'일본의 금고는 세상에서 제일 견고하다.'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일본 사람들의 현금 집착은 짱구가 와도 못 말리는데요, 오늘날까지 현찰을 고집하는 일본 사회, 그 똥고집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즌 1부터 9까지 내내 현금으로 식사를 결제한 '고로 상'.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인류는 생활 속 불편함을 인지하고 개선하면서 문명의 발전을 이뤄나갔는데요, 특히 현찰은 거스름돈을 동전으로 받은 경우 지갑이 무거워지고 빵빵해지며 일상생활 중 많은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동전의 불편함은 '캐시리스'의 원인 중 하나다 일본의 치안과 은행 인프라는 잘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조사 결과 일본 국민 중 61%는 "현금결제는 불편하지 않다"라는 의견을 보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현금 거래만을 고집하는 가게와 국민이 너무 많기 때문인데요, 수도 도쿄에서조차 '**페이' 같은 전자화폐는 물론 신용카드조차 받지 않는 '캐시 온리(only)' 매장이 너무 많습니다. 이쯤에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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