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 탈영한 해병대 병사로부터 바라보는 '이지메'


[일본 사회] 탈영한 해병대 병사로부터 바라보는 '이지메'

최근 탈영하여 러-우 전쟁에 의용군 신분으로 참전한 한 해병대 병사가 있다. 정의감, 용기, 영웅 의식... 그 무엇도 아니었다. 원인은 군부대 내의 '기수열외'. '기수열외'는 '군대 왕따'이며, 부대 안에서 투명인간 취급당할뿐더러 하급자도 열외 된 기수를 무시한다. 요즘은 아무리 핸드폰을 사용한다지만, 기수열외 취급을 받으면 그곳은 '살아있는 지옥'과 다름없다. 오늘은 저 '왕따'문화에 중점을 두며 그 '기원'인 옆 나라 일본의 '이지메'문화를 파헤쳐 본다. 우선 일본의 '이지메' 정의부터 짚고 들어간다. 동일 집단 내의 상호작용 과정에 있어서 우위에 선 자가 의식적 또는 집합적인 타인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 -'이지메' '폭력행위', '공갈 행위'등도 포함되며 괴롭히는 데는 뚜렷한 이유가 없으며, 그 대상은 대개 '약하고 힘없는 존재'이다. 그저 자신들과는 뭔가 다른 구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 사람을 두고 집단으로 괴롭히는 것이다. '이지메'는 일본만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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