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마지막주

날이 좋아 바람 쐬러 시내 총총 주차하고 진남관쪽 잠깐 내려오는 데 하늘도 이쁘고 가을가을해짐 일 안하고 맨날 놀고싶다 맨날 오프이고싶다 역시나 평일에 나와야해.. 주말은 너무 관광지라 어떻게 보면 정말 여유로운 여수가 그립지만 평일에 나오면 되니까 진남관은 언제 보수공사가 완성되는건지 증맬 학창시절 단골 소풍지였눈데 쩝.. 앞에만 잠시 구경하고 볼일보고 밥먹으러 총총 나중에 다시 가면 사진 찍기루 하구 포스팅 할 곳이 아니라.. 너무 대충 찍음 ㅠㅠ 킁 제성.. 너무 맛없어보이네 간단히 먹기에 괜찮았던 곳 건강해지는 맛과 가깝다고 할 수 이뜸 다음날 일개미는 오후 근무로 바빠서 일하느라 저녁을 못 먹은 터라 급 퇴근하고 가볍게 똥집 먹으러 가마치 고고함.. 가마치는 저렇게 야채랑 가볍게 튀겨줘서 너므 조음 저렇게 양배추 샐러드도 같이 주니 죠타 포장이나 배달도 맛있지만 저렇게 매장에서 먹는 것도 맛있는 듯 가성비가 좋아 한번씩 먹기 좋더라 감기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 몸도 으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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