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022] 바젤 공항(유로 에어포트) 에서 시내 가는 법, 50번 공항 버스 발권, 막차 시간


[유럽여행 2022] 바젤 공항(유로 에어포트) 에서 시내 가는 법, 50번 공항 버스 발권, 막차 시간

정식명칭은 Euro Airport 이지만 3개국의 도시 바젤, 뮐루즈, 프라이부르 중 바젤이 가장 크고 인지도가 높기에 보통 바젤 공항으로 불리는 이곳. 내가 가본 수많은 공항중에 시내와의 접근성과 공항내 편의성 측면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인 듯 하다. 크고 화려해서 구경하는 맛이 나는 공항도 있지만 사실 여행이 반복되다 보면 공항은 공항일뿐 개인적으로는 입국, 출국 수속이 빠르고 간편하며 동선이 짧아 얼른 끝낼수 있고, 시내까지 거리가 멀지 않고 교통편이 잘 되어있는 곳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공항에서 시내 바젤 중앙역까지 가는 버스 정류장은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밟고(너 어디가니? 나 스위스. 하면 오케이 하고 별말없이 '바젤'이라고 쓰여진 도장을 찍어준다. 프랑스라고 하면 '뮐루즈'를 찍어주려나?) 짐이 있다면 짐을 찾은 후 '스위스'라고 쓰여진 조그만 문을 통해 나온 바로 그 층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바로 나타난다. 짐찾는 곳 앞에 다른 문에는 프랑스라고 쓰여있...



원문링크 : [유럽여행 2022] 바젤 공항(유로 에어포트) 에서 시내 가는 법, 50번 공항 버스 발권, 막차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