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 - 정보] 인터라켄에서 외시넨에 가보자:) 호수 보고 터보건 타러!


[스위스여행 - 정보] 인터라켄에서 외시넨에 가보자:) 호수 보고 터보건 타러!

인터라켄. 은 말그대로 호수사이 마을인데 거기 있는 호수 놔두고 또 호수 보러 가는게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외시넨은, 그리고 블라우제는 또 그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ㅎㅎ 스위스 교통이 너무너무 잘되어있다보니 대부분 원하는 목적지 코앞까지 기차나 곤돌라가 바로 데려다줘서 외시넨과 블라우제는 약간 어렵게 느껴지곤 한다. 다른나라에서 이정도면 완전 감사합니다 해야하는데. 일단 시작은 칸더슈텍 역까지 가는 것이다. SBB앱을 통해 그때그때 오는 열차를 찾으면 된다. 기차 시간만으로는 50분이면 감. 인터라켄에서 출발해서 기차 한 번 갈아타고 칸더스텍 역에 도착. 기차역에서 곤돌라역 까지는 도보 13분 정도 소요되는데 곤돌라역에 더 가까이 가고싶으면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는 듯. 기다리는 거 싫어하고 버스 싫어하는 나는 패스ㅋㅋ 처음부터 곤돌라 안타고 걸어올라갈 수도 있다지만 나에겐 무리고 역 근처 Oeschinensee 라는 곤돌라 승강장에서 Oeschinen이라는 승강장까지 곤돌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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